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차세대 에너지·첨단 신소재 분야 연구현장 소통

‘제23차 연구개발 미소공감’ 으로 울산과학기술원을 방문해 첨단기술 분야의 초격차 확보를 위한 지속적 투자 확대·현장 소통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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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PEDIE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9월 27일 오후 울산과학기술원를 찾아 기관 주요 연구현장을 방문하고 차세대 에너지·첨단 신소재 분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제23차 연구개발 미소공감’ 으로 ’ 25년도 예산 정부안 발표 이후 정부 연구개발 중점 투자방향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연구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간담회에서 과기정통부는 ’ 25년도 정부 연구개발 예산 및 주요 분야 투자방향 등을 공유했으며 울산과학기술원은 최근 달성한 우수 연구성과를 소개하며 분야별 향후 정부 연구개발 투자 방향과 정책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가 끝난 뒤에는 대형 연구장비를 집적해 교내 및 지역 산·학·연 대상으로 장비 활용을 지원하는 시설인 울산과학기술원 연구지원본부와 울산과학기술원 내 기초과학연구원 캠퍼스 연구단 중 하나인 다차원탄소재료 연구단을 방문해 연구진을 격려하고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우리가 선도하고 있는 첨단기술 분야에서는 초격차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연구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에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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