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아세일페스타 내수활력의 계기될 것”

숙박·놀이공원·학습지·전문몰의 참여로 생활 곳곳에서 코세페 할인 체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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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PEDIEN]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11월 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11.1일 시작된 자동차·가전 업계의 할인에 이어 11.9일부터 유통·서비스 업계의 생필품, 문화·레저 분야 할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올해는 숙박, 놀이공원, 학습지 및 버티컬플랫폼이 신규로 참여해 국민들은 일상생활 곳곳에서 코세페 할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행사에서는 산업부 박성택 1차관, 홍보모델인 이상화 선수, 코세페 추진위원장인 강성현 체인스토어협회장과 추진위원인 6개 유통 협단체가 참석해 소비 진작을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국가대표 쇼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문구가 적힌 코세페 선물박스 증정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무대 행사 이후 주요 참석자는 K-뷰티의 명소인 올리브영 매장을 현장방문했다.

현장에서는 퍼포먼스 공연팀 가빈뮤직이 영화 국가대표의 주제곡인 ‘버터플라이’ 와 ‘붉은노을’의 공연으로 코세페의 개막을 축하했고 경품 이벤트도 진행되어 시민과 방한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산업부 박성택 1차관은 축사를 통해 “2,600여 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국가대표 쇼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가 내수경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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