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 기성종합복지관 시설 개선 및 서비스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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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 기성종합복지관 시설 개선 및 서비스 강화 촉구



[PEDIEN]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은 12일 제284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기성종합복지관의 시설 개선과 서비스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경 의원은 “기성동 주민들이 ‘우리도 대전 시민이고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 이라는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며 “농업이 주된 생활 기반인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2025년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이 만장일치로 기성종합복지관 노후시설 개선 비용을 승인했다”며 시설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시설관리공단 측은 “기성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및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행정력과 관심이 필요한 곳에 대전시의 예산이 적절히 투입되어 어느 지역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시설관리공단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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