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공동주택, 올해 3425호 착공, 1689호 입주한다

2025년 행복도시 공동주택 공급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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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사진=PEDIEN)



[PEDIEN] 행복청은 2월 20일 2025년 행복도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합강동, 다솜동, 산울동 3개 생활권에 총 3,425호의 공동주택이 착공될 예정이며 산울동에 1,689호의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된다.

다만, 분양주택의 경우 부동산 시장 상황이나 금리 변동 등 외부변수와 주택건설사업 승인 등 인허가 절차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김효정 도시계획국장은 “앞으로 행복도시 내 5만호 이상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공동주택 공급계획 적기 수립과 함께 행복도시 공동주택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계획된 주택공급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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