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 고양특례시 광역버스 新 노선 개통 소식에 환영

고양특례시 광역버스 ‘7602번’ 4월 1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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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 고양특례시 광역버스 新 노선 개통 소식에 환영



[PEDIEN]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은 2025년 4월 1일부터 고양특례시와 서울특별시를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 ‘7602번’ 이 생긴다는 소식을 덕양구 주민들에게 전했다.

이번에 새로이 운행되는 7602번 버스는 직행좌석형 광역버스로 2024년 6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신규노선으로 선정되어 고양시청 버스정책과 등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4월 1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변재석 의원은 “7602번 버스가 고양동을 시작으로 도래울마을을 경유 하면서 가양역, 당산역 등 서울 주요 대중교통과 연결될 수 있는 버스로 노선 개통 소식을 주민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고양동의 경우 대중교통 여건이 좋지 못했던 점을 잘 알고 있기에 이번 노선이 고양동에서 시작되어 서울로 연결된다는 점과 고양동과 도래울마을이 연결된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7602번 버스는 고양시 덕양구 내 신규택지와 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3월 31일에는 고양시 대자동에 위치한 7602번 버스 차고지에서 노선 개통을 위해 노력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개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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