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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20일 관내 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이해 학부모와 학생, 인근 아파트 주민에게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다정동 관계자들은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 횡단보도 정지선 잘 지키기, 무단횡단 금지 등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내용을 적극 안내했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및 어린이들의 보행 시 안전수칙 준수 등 의식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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