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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에 9천만원 상당의 빵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한국타이어 김주형 상무,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박광수 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는 기탁받은 빵을 관내 31개소의 노인, 장애인, 아동 복지시설 등에 매월 2회, 회당 2,000개씩 1년간 제공할 계획이다.
2025년 10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총 4만 8천 개의 빵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의 '사랑의 빵' 나눔은 지역사회 소외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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