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어린이치과, 평택 드림스타트 아동에 훈훈한 정육 나눔

5년째 취약계층 아동 위한 꾸준한 후원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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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퍼스트어린이치과 평택시 드림스타트에 전한 따뜻한 마음



[PEDIEN] 평택시 퍼스트어린이치과가 지난 14일 평택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치과는 330만원 상당의 정육 식품을 후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퍼스트어린이치과는 2019년부터 평택시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아동의 치과 진료를 지원해왔다.

5년째 이어지는 꾸준한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박기봉 원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혜정 아동복지과장은 퍼스트어린이치과의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아이들에게 풍요롭고 따뜻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지역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0세부터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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