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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남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남동구 센터는 우수한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전국 240개 센터를 대상으로 매년 사업 성과를 심사하여 표창을 수여한다.
특히 청소년안전망 전주희 팀장은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청소년 상담사 부문 장관 표창을 받았다.
남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긴급 구조, 자립 지원, 의료 지원 등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 청소년 안전망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백양숙 센터장은 3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 상담 및 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센터 운영 및 사업 관련 정보는 남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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