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춘 남녀 인연 찾기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미혼 청년 60여 명 참여, 만남과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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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솔로의_삶에_인연을_더하다_행사(사진제공=의왕시)



[PEDIEN] 의왕시가 청춘 남녀들의 만남을 지원하는 '솔로의 삶에 인연을 더하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30대 미혼 남녀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하고 긍정적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는 명사 특강, 축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호선 교수의 '나를 사랑할 때 진짜 인연은 시작된다'라는 주제의 특강은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 교수는 방송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청춘 세대가 겪는 연애, 소통, 행복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춘 감성 밴드 '블루퍼피'의 축하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따뜻한 멜로디와 진심 어린 가사로 참가자들에게 설렘과 위로를 선사했다는 평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는 가족 상담, 1인 가구 지원, 다문화 가족 지원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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