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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성남시의회가 16일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제7회 성남컵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참석해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 생활축구 리그의 최강팀을 가리는 자리로, 지역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축구 동호인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대회에는 각 리그를 대표하는 우수 팀들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장에는 응원단과 가족들이 함께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왕중왕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선수들은 투혼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안광림 부의장은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성남시의회는 축구를 포함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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