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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원주시가 시민들의 휴식 공간 확충을 위해 고향사랑기금을 활용, 운곡솔바람숲길에 쉼터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금 2호 사업으로, 숲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4천만 원의 기금이 투입됐다.
원주시는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현재까지 총 7억 9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 기부 시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원주시는 모금된 기금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내년에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은 “원주시에 대한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6월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으로 무실동 삼육초등학교 통학로에 차량 진입 알리미를 설치하여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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