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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원주시역사박물관이 다가오는 동지를 맞아 특별한 세시풍속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로부터 '작은 설날'이라 불리던 동지의 의미를 되새기며, 액운을 쫓고 장수를 기원하는 전통 풍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동지 버선' 열쇠고리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지 버선은 '동지헌말'이라고도 불리며, 새 버선을 신고 동지부터 해가 길어지는 것을 기념하며 그림자를 밟으면 장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가 신청은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선착순 5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동지의 의미를 재미있게 배우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역사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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