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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릉시가 전기차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2023년부터 3년간 총 409기의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393기를 넘어선 수치로, 강릉시는 이번 확충을 통해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정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이번 충전시설 확충은 강릉시민뿐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편리하고 효율적인 전기차 충전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역, 경포대 등 주요 관광지와 공영주차장, 충전 인프라가 부족했던 면 지역까지 고르게 분포시켜 접근성을 높였다.
강릉시는 이번 충전시설 확충이 전국적인 전기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도시의 탄소 배출 감소 목표 달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2026년 강릉에서 개최되는 ITS 세계총회에서 지속 가능하고 스마트한 교통 시스템을 선보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남규 환경과장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는 단순한 인프라 확장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충전 인프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배출가스 및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청정 관광도시 강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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