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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제군이 국도 31호선 가아리 일대에 스마트 복합 쉼터를 조성한다.
인제군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홍천국토관리사무소와 함께 쉼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과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인제군 북면에서 양구군으로 이어지는 국도 31호선 약 20km 구간은 그동안 휴식 시설 부족으로 인해 졸음운전 등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인제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일반국도 스마트복합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쉼터는 인제읍 가아리 325-4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국도 31호선 선형 개량 과정에서 발생한 폐도 부지를 활용한다. 총 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스마트 복합 쉼터는 휴게 공간뿐만 아니라 농특산물 판매장, 주차장, 산책로 등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인제군은 2026년 1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하여 같은 해 10월 착공,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국도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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