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광주 광산구 비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지역 아동 60명을 초청하여 영화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아이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행복 둥지 문화소풍'이라는 이름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아이들은 첨단 롯데시네마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교감하는 모습도 보였다.
김종채 비아동 지사협 위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화 관람 행사가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데 기여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