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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홍성군이 은둔·고립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역사회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홍성군 가족어울림센터 나래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은둔·고립 청년 기본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홍성군 청년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홍성군가족센터와 협력하여 마련됐다.
교육에는 공무원,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강사로 나선 ㈜안무서운 회사 유승규 대표는 자신의 은둔 경험과 쉐어하우스 운영 사례, 해외 사례를 소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승규 대표는 청년들의 지지체계 구축과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 방안 모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지체와 민간의 협력이 필수적임을 역설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지지 체계 강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돌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홍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청년 고립·은둔 증가 현황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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