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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청양군 장평면 분향2리에 거주하는 정일용·변명순 부부가 7년째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최근 정일용·변명순 부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의 나눔은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다.
부부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왔다. 평소에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이들의 꾸준한 선행은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일용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정일용·변명순 부부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장평면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양군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금을 세심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청양군은 민간의 자발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이 지역 복지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판단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적극적인 연계와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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