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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천안시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인 복합캠퍼스타운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부지 매입과 지장물 이설,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 짓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복합캠퍼스타운은 서북구 와촌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3,17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캠퍼스타운 내에는 거점형 청년센터, 휴게 카페, 대학 공동 강의실, 공유 주방, 면접실, 복합 커뮤니티 공간, 멀티미디어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이는 지역 청년, 대학생, 주민들을 위한 복합적인 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는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청년과 대학생들이 자유롭게 강의, 학습,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센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천안시는 복합캠퍼스타운이 천안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머무르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안역세권 일대의 도시 활력을 높이고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 천안 그린스타트업 조성사업 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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