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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창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5년도 식중독 예방 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평창군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평창군은 지난해 9월, 단기간에 3건의 식중독 의심 사례가 발생했으나, 발 빠른 역학조사와 철저한 원인 규명, 그리고 재발 방지 대책을 통해 추가 확산을 완벽하게 차단했다.
이러한 신속한 초동 대처는 식중독 발생 관리율 0%라는 놀라운 성과로 이어졌다.
평창군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컨설팅 확대, 교육 및 홍보 강화, 어린이 인형극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사회복지시설 특별 교육, 군부대 및 집단급식소 점검 확대, 관계기관 합동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했다.
특히 올해 5월에는 18개 시군, 200여 명이 참여하는 식중독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차원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직원들의 헌신과 철저한 예방 활동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위생 및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평창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식품 안전 선도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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