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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기애 아산시의원이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시민을 위한 예산 집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꼼꼼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기애 의원은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예산안 심사에서 22개 부서의 예산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산 편성의 적절성과 효율성을 따졌다. 특히, 편성 취지와 산출 근거가 미흡한 항목에 대해서는 가감 없는 지적을 이어갔다.
이번 심사에서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위탁사업 타당성 분석, AI 제조혁신 창업생태계 구축사업, 온양온천시장 상권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등 다양한 사업의 예산안이 논의됐다. 이 의원은 각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꼼꼼히 확인하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심사했다.
특히 아산시체육회 사무국 운영비 및 인건비 증액 안건에 대해 이 의원은 우려를 표명했다. 체육회 예산이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만큼,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충남도의원 재량사업비가 다수 편성된 것에 대해서도 이 의원은 날카로운 비판을 가했다. 도의원 재량사업비가 필요한 사업도 있지만, 아산시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시민들이 도의원 개인의 사업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홍보와 집행 과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성 예산 편성은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기애 의원은 과거 의원 국외연수비를 수해 복구 지원에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부시장 업무추진비 감액 등 작은 예산까지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26년도 아산시 예산안은 12월 17일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이기애 의원의 꼼꼼한 심사를 통해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예산안이 확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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