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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릉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이후, 지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 농업 기술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스마트 농업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 육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강릉시는 지역 농업 인력 양성을 목표로 관내 농업계 초중고 학생들에게 스마트 농업 교육 기회를 제공, 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미래 농업을 책임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2년부터 강릉원주대학교에 첨단 스마트농업 교육시설을 조성하고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 지역 수요에 기반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강릉중앙고등학교는 농업 인력 전문 양성을 위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강릉중앙고 학생 30여 명이 강릉원주대학교 스마트팜 시설을 방문, 견학과 실험·실습을 진행하며 미래 농업에 대한 꿈을 키웠다.
강릉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과 산업이 연계된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농업 직업계고의 체계적인 학과 개편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층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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