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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시민들의 시선으로 기록한 강릉의 항구 이야기를 담은 '강릉도시탐사 021'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은 2021년부터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도시탐사대의 결과물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의 숨은 자원과 문화를 발굴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담았다.
올해 탐사대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전문가를 탐사대장으로, 20명의 시민 탐사대원과 함께 강릉 지역 13개 항구를 탐사했다. 주문진항, 영진항, 강릉항 등을 중심으로 한 달간 진행된 탐사에서 어촌 문화, 항구별 특색, 어항 시설, 해양 환경, 주변 식생 등 다양한 측면을 탐구했다.
책자는 강릉 북부권 항구에서 남부권 항구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각 항구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바다, 자연환경, 탐사대원들의 활동 모습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책자를 통해 시민들이 강릉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지역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릉도시탐사 021'은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무료로 배포하며, 시나미강릉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시민들은 책자를 통해 강릉 항구의 숨겨진 이야기와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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