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2관왕 쾌거…최운석 씨와 안면도농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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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33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2관왕 쾌거! (태안군 제공)



[PEDIEN] 태안군이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화훼농업인 최운석 씨와 안면도농업협동조합이 그 주인공이다.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은 농어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농업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는다. 올해는 총 5개 부문에서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양난을 재배하는 최운석 씨는 고품질 호접난 생산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전국 호접난 생산량의 6%를 담당하며, 상품화율 95%를 꾸준히 유지하는 등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인터넷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등 화훼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면도농업협동조합은 태양초 고추와 호박고구마를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유기농 태양초 고춧가루는 일본에 수출되며 안면도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도농교류 사업을 통해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태안과 충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도입하고 청년농업인 연합단을 결성하여 병충해 항공방제를 추진하는 등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태안군은 이번 수상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어업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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