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평가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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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주관의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인명 및 재산 피해 상황, 비상 대응체계 운영, 대피 및 통제 등 사전 대비와 재난 대응 추진 상황을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강원도는 지난 겨울철 잦은 폭설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대설 피해를 최소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로 정체, 적설 취약 시설 붕괴, 마을 고립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특히 강원도는 시군과 협력하여 제설 장비와 제설제를 사전에 확보하고, 강설 예보 시 제설제 사전 살포와 살포 주기 단축 등 신속한 도로 관리를 실시했다. 전통시장 비가림시설, 비닐하우스, 축사 등 대설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산간 마을 고립 예방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 구축과 제설 자재 사전 배치 등 현장 중심의 대응 태세를 유지했다.

강원도는 2017년과 2022년에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강원도는 겨울철 대설 대응에 있어 전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춘 지자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조영호 강원특별자치도 자연재난과장은 “이번 성과는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자연재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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