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최찬용 대표, 충남 농어촌발전상 수상 영예

인쇄
기자




제33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청양군 식량작물분야 역촌영농조합법인 최찬용 대표 수상 쾌거 1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 역촌영농조합법인 최찬용 대표가 제33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식량작물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대표는 논콩 재배 혁신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충청남도는 농어촌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과 기관을 발굴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매년 농어촌발전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청양군은 지원기관 및 작목 분야에서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데 이어 올해도 수상자를 배출했다.

최 대표는 1991년 후계농업경영인, 1995년 쌀 전업농으로 선정된 후 34년간 고품질 쌀 생산에 앞장서 왔다. 2021년부터는 정부 시책에 발맞춰 논 타작물 재배를 확대하고, 역촌영농조합법인 대표로서 들녘공동경영체를 운영했다.

특히 방제용 드론, 콩콤바인 등 신기술을 도입하고 4조식 콩 파종기를 개발하여 지역 내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했다. 또한, 이러한 노하우를 지역 농가에 전수하며 식량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최찬용 대표의 이번 수상은 1995년 충남 농어촌발전상 대상을 수상한 아버지 고 최상준 씨에 이어 30년 만에 부자가 나란히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청양군 농업인들이 식량안보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쾌거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