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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횡성군이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와 손잡고 동부생활권 농촌 활성화에 나선다.
횡성군은 16일 군청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동부생활권 농촌협약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황희동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횡성군은 농촌 공간 재구조화와 지역 재생을 목표로 농촌협약 공모에 참여, 2024년 서부생활권에 이어 2025년 동부생활권까지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흥면, 둔내면, 청일면, 강림면 등 횡성군 동부 4개 면을 중심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372억 원 규모이며, 2030년까지 5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횡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부생활권의 문화·복지 시설을 확충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용균 횡성군 도시교통과장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 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상생 협력을 통해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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