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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동시 강남동 주민자치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지역 인재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강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월 15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과 안동시 장학기금 100만원,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성금은 강남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나눔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자는 뜻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장학기금은 안동시장학회를 통해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서정학 강남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안동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살기 좋은 행복 강남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사랑과 인재 육성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실천한 강남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을 소중하게 사용하여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남동 주민자치회는 깨끗한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주민 화합 한마당 개최, 이웃사랑 한 끼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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