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PEDIEN] 서산시가 2026년도 외부재원으로 6680억 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이는 당초 목표액인 6500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번 확보액은 지난해 6354억 원보다 326억 원 증가한 규모로, 시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정적 기반을 더욱 튼튼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산시는 이번 외부재원 확보를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와 시민 정주 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한우역사박물관 건립,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조성 등 굵직한 신규 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이 외에도 해미국제성지 문화교류센터 조성, 지속가능항공유 전주기 기술개발,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 구축, AI·IoT 기반 주차정보 공유 서비스 구축 등이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 사업,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 탄소 포집 실증 지원 센터 구축, 서산 공항 건설 사업 등 기존에 추진 중이던 사업들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산시는 연초부터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중앙부처, 충청남도, 국회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신규 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 논리 정비에도 힘썼다.
정부안 제출 이후에는 도비 확보를 위한 집중적인 협의를 통해 내포-서산 공연예술지원센터,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설계비를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가야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지곡면 야외 체육 시설 조성 사업, 예천지구 공영 주차장 조성 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SOC 사업 예산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확보된 외부재원이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27년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에도 선제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