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플라자, 1억 7천만 원 들여 야외 화장실 확충…2026년 봄 개방

인쇄
기자




평창군, 하늘목장 올림픽특구 재투자 사업으로 평창올림픽플라자 편의시설 확충 (평창군 제공)



[PEDIEN] 평창올림픽플라자에 1억 7천만 원 상당의 야외 화장실이 새로 들어섰다. 하늘목장과 한일산업의 개발 이익 재투자로 조성된 시설로, 2026년 봄부터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이번 화장실 건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특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하늘목장이 특구 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2016년부터 평창군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 방안을 모색한 결과다.

새로 조성된 화장실은 약 54.72㎡ 규모의 경량철골 구조로 지어졌다. 인허가, 토목, 전기, 상하수도 설비 등 모든 과정을 거쳐 완공되었으며, 총 사업비는 1억 7천여만 원이 투입되었다.

평창올림픽플라자는 넓은 부지에 비해 야외 개방형 화장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화장실 확충으로 플라자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겨울철 대관령면의 기온을 고려하여 동파 방지를 위해 2026년 봄부터 전면 개방될 예정이다. 평창군은 개방 전까지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황재국 평창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이번 재투자는 기업 이익이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모범 사례”라며 “평창올림픽플라자가 더욱 사랑받는 휴식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