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PEDIEN] 논산시가 시민들의 정책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반영 결과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시민소통위원들이 제안한 정책이 시정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확인하고, 개선점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의에는 각계각층의 시민소통위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생활 밀착형 정책,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미래 대응 과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 시민들의 제안이 쏟아져 나왔다.
관련 부서장들은 시민들의 제안에 대한 정책 반영 결과와 기대 효과, 그리고 내년 사업 적용 방향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아이디어 제시를 넘어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효과를 함께 검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도기정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장은 “시민이 정책의 단순 수요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실현되는 과정에 시민소통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분과별 정책 발굴 회의를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정책을 개선하는 소통 구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정책 결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현장 중심의 시정 운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