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사회복지사, 정기총회 열고 발전 다짐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삼척시지회, 사회복지사 권익 향상 및 전문성 강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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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삼척시지회가 12월 12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삼척 지역 사회복지사 114명이 참석하여 지난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 사업 계획과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삼척시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총회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대신하여 홍금화 삼척시 자치행정국장이 참석,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축사를 전했다. 이철규 국회의원,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진영호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장 또한 축전을 보내 삼척시 사회복지사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김귀철 삼척시지회장은 7년간의 회장 활동을 회고하며 삼척시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삼척시지회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권익 증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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