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PEDIEN] 횡성읍이 18일 횡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적 안전망의 역할을 공유하고, 활동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영상 교육과 활동 사례 발표, 운영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홀로 사는 저소득 중장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 활동 사례가 공유되어 눈길을 끌었다.
횡성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민간 중심의 인적 안전망이다.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주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힘쓰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는 보건복지부가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횡성읍에서는 현재 43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동섭 횡성읍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 보호 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취약 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