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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보령시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시민, 나눔 참여 기관 및 단체, 개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행사는 모금액 현황 보고와 성금 전달식, 그리고 나눔 리더와 착한 가게, 착한 가정에 대한 인증패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캠페인에서는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흑포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 공연은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고, 사랑의열매봉사단 8명의 봉사자들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우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순회모금 행사에는 보령시청 아름다운 1% 나눔, 충보건설, 보령시시설관리공단 등 총 16개 기관 및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하여 9237만 원의 성금을 모금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나눔리더 5명에 대한 가입식이 진행되었고, 착한가정 3가정에는 인증서가 전달됐다. 또한, 인생극장 동대점, 스킨포레스트, 병천아우내순대 등 24곳의 착한가게에도 인증패가 수여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준 시민들과 기관,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기부가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며, 보령시의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성금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시 복지정책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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