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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금산군이 겨울철 농업 및 축사 시설의 안전 관리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상황대응반과 현장기술지원반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활용해 기상 특보 발령 시 농업인들에게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군은 농업 시설과 축산 시설 규모에 맞는 적절한 전력 사용을 안내하고, 시설 내외부의 전선 피복 상태 점검, 먼지 및 거미줄 제거, 전기 설비와 기구에 대한 정기 점검 등을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대설이나 한파 예보가 있을 경우, 배수로를 정비하고 수막 및 온풍난방기의 작동 상태를 미리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노후 시설에 대해서는 버팀목을 설치하고 시설물의 끈을 팽팽하게 당겨두는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2023~2024년 대설 피해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시설 점검을 이미 시행했으며, 재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일에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도-시군 협업 대응 모의 훈련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은 기온 급강하, 폭설, 결빙 등으로 농업 및 축사 시설과 농작물, 가축 피해가 우려되는 시기라며 철저한 대비와 점검만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난방 및 전기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폭설 대비 지주목 보강 설치 등 안전 관리에 농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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