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PEDIEN] 나주시 영산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영산이네 김장하는 날'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 535만 원을 활용하여 영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산동 통장협의회, 영산동 새마을부녀회 등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날 정성껏 담근 800kg의 김장 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취약계층 108가구에 전달되었다. 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치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여 김장을 담그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담근 김치를 집까지 가져다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최도찬 민간위원장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여러 단체와 통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과 연대의 의미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연옥 영산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돌봄 체계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