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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순천시가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출업무 유공상과 수출기업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수출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수상은 순천시의 적극적인 수출 확대 노력과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순천시는 지난 17일 목포 현대호텔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이 같은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순천시는 2025년 농수산식품 수출 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무역의 날 행사에서는 매일식품이 수출기업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일식품은 간장, 된장 등 순천의 대표적인 장류를 미주와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순천시는 올해 220억 원의 수출 목표를 설정하고 배, 쌀, 참다래, 단감 등 신선 농산물과 매실 가공식품 등 47개 품목을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는 해외 시장 개척단 운영과 농식품수출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해외 판로를 넓히고 수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Made in 순천'의 수출 경쟁력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출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여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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