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흑염소 기업·단체와 함께 따뜻한 겨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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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래오이경재 주 행복을파는사람들 화순흑염소협회 기탁식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군이 흑염소 산업 관련 기업 및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훈훈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래오이경제, ㈜행복을파는사람들, 화순흑염소협회는 지난 16일, 총 4천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화순군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이들의 꾸준한 나눔은 2019년 화순군과 흑염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이후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흑염소 진액 400박스, 해마영묘환 50박스, 레몬주스 100박스가 겨울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레몬주스는 신맛을 선호하는 다문화가정, 특히 필리핀과 베트남 출신 가정에 전달되어 고향의 향수를 달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복을파는사람들의 박태일 이사는 화순군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매년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화순흑염소협회 양승구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며, 나눔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면 기쁨이 배가 된다는 나눔의 가치를 강조했다.

화순군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기업들이 사익보다 화순군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이어받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화순군은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진행하며, 모금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생계비, 의료비 지원, 재해 복구, 복지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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