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각계각층 온정 모아 미래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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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지역 기업·의용소방대까지… 논산 인재 위해 장학금 모았다 (논산시 제공)



[PEDIEN] 논산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장학금으로 모여 추운 겨울을 녹이고 있다. 강경읍과 성동면 새마을부녀회, 명천팜스, 연산면 남·여 의용소방대, 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 등 5개 단체가 논산시장학회에 총 2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강경읍 새마을부녀회는 '2025 강경젓갈축제' 향토음식점 운영 수익금 500만 원을 흔쾌히 기탁했다. 축제 기간 동안 정성껏 마련한 음식이 지역 사회에 환원되는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성동면 새마을부녀회 역시 지역 인재 육성에 뜻을 함께하며 200만 원을 전달, 나눔의 기쁨을 더했다.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돋보인다.

연무읍 소재 양돈 전문 업체인 명천팜스는 지역 사회 발전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더해졌다. 연산면 남·여 의용소방대는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강경젓갈의 깊은 맛을 책임지는 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도 500만 원을 기탁했다. 1997년 설립 이후 83개 젓갈 상회가 참여, 꾸준히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며 지역 상생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논산시는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을 논산시장학회를 통해 투명하게 지원,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을 응원할 계획이다.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장학금을 기탁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생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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