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 맛집' 추가 선정으로 미식 관광 날개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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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 맛집’추가 선정, ‘거창의 맛’넓힌다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을 추가로 선정하여 미식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거창 맛집' 추가 선정을 위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의 우수한 외식업소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난해 거창군은 관내 외식업소 10곳을 '거창 맛집'으로 처음 선정하여 인증 현판을 부착하고 맛 지도를 제작·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대표 맛집 제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지역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거창군은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발맞춰 올해 20곳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2024년 선정된 10곳과 합하면 '거창 맛집'은 총 30곳으로 확대되어 거창을 찾는 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거창군에서 영업 신고 후 1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영업주가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거창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2026년 1월 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정 과정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군민 모바일 투표와 전문가 현장 심사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정한다. 특히, 현장 심사단은 음식의 맛, 식재료, 가격, 위생, 친절, 메뉴의 대표성 등 다양한 항목을 꼼꼼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2026년 4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현판을 부착하고 맛 지도를 제작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위생 및 친절 교육, 메뉴 개발 지원 등 지속적인 관리와 역량 강화 방안도 함께 검토하여 '거창 맛집'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창진 미래농업과장은 “거창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음식점을 더 많이 발굴하여 다시 오고 싶은 거창, 머물고 싶은 거창을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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