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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예산군이 새해를 맞아 지역 내 보훈단체들과 함께 충령사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번 환경정비는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참배객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6개 보훈단체 회원 60명과 군 직원 13명, 총 7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충령사 사당 내부의 위패를 정성껏 닦고, 본전 마당과 진입 계단 주변의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충령사 전반을 깨끗하게 정비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보훈단체 관계자는 충령사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이 깃든 소중한 공간임을 강조하며, 새해를 맞아 정성을 다해 정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작은 실천이지만 후손으로서의 도리를 다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해준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현충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명예 선양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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