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국가산단 노후 폐수관로 정비, 12월 22일 본격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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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국가산단 노후 폐수관로 정비사업 본격화…12월 22일 착공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가 광양국가산업단지 내 노후된 폐수관로 정비 사업을 12월 22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40년 가까이 사용된 낡은 관로를 교체하여 산업단지의 안전을 강화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은 총 19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국비 115억 원과 시비 83억 원으로 재원을 마련했다. 광양시는 2020년부터 CCTV 촬영을 통해 관로 상태를 진단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의, 기본 및 실시 설계 수립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쳤다.

특히 환경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국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시 재정 부담을 줄였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광양시는 12월 22일 본 공사 착공에 앞서 12월 15일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먼저 시작한다. 공정, 품질,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공사를 진행하기 위함이다.

또한, 공사 시작 전 지역 주민과 국가산단 입주 기업에게 공사 일정과 내용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중에도 현장 안내판 설치와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노후 폐수관로로 인한 환경 및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국비 확보를 통해 재정 부담을 줄이고 사업의 안정성을 높인 만큼,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여 국가산단의 안정적인 산업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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