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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태안군이 충청남도 관광객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지원 유공 표창'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16일 예산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태안군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관광진흥과 심승우 주무관 또한 개인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격려하고, 도와 시군 간 협력 사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안군은 관광객 증가 기여도와 충남 방문의 해 지원 정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태안군은 올해 관광 안내소 정비, 관광 안내판 개선, 버스 승강장 및 공중화장실 보수 등 관광지 환경 개선에 힘썼다. 만리포 경관 개선, 야간 경관 명소화, 수변공원 조성, 해맞이 수경시설 설치, 생태광장 조성 등 다양한 관광 시설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또한 숙박업 및 요식업자를 대상으로 바가지 요금 근절 캠페인을 펼치고, 설, 추석, 피서철 등 성수기에는 지역 주민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관광객 불편 해소에 노력했다.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해수욕장, 반려동물 콘텐츠, 축제, 스포츠 대회 등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관광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태안군은 지난해 동기 대비 4.04% 증가한 1706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태안군은 내년에도 충청남도와 협력하여 '태안 방문의 해'를 이어갈 계획이며, 인프라 정비와 홍보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내년에 개최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해양치유센터 운영에 발맞춘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중 참여형 홍보 전략을 강화하여 방문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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