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1조 3천억 원 본예산 확정…경제 회복과 미래 투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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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역대 최대’본예산 1조 3천억 원 시대 개막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가 1조 3천억 원 규모의 2026년 본예산을 확정하며 경제 회복과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예산은 서산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으며, 2025년 본예산 대비 569억 원 증가한 1조 3067억 원으로 편성되었다. 일반회계는 1조 1703억 원, 특별회계는 1364억 원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예산을 통해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 편의 인프라 확충, 안정적인 교통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방침이다.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초연금, 생계급여, 주거급여 등 사회복지 예산이 대폭 확대되었다.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보전과 소상공인 특례보증금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반영되었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기초 인프라 확충 사업도 탄력을 받는다.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수석지구 도시개발, 소외지역 도시가스 공급 지원 등에 예산이 투입된다.

시내버스 비수익 노선 손실 지원, 행복택시 운영, 7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 지원 등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예산도 확보되었다. 양대선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온석동~잠홍사거리 개설 공사 등 도로망 확충 사업도 추진된다.

문화예술타운 조성, 해미국제성지 문화교류센터 건립, 보원사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 등 문화 인프라 구축에도 투자가 이루어진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이 원하는 사업 예산을 우선 편성했다”라며 “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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