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여성회관, 홍주여성회관으로 새 단장…군민 소통 공간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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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회관, ‘홍주여성회관’으로 새출발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 여성회관이 홍주여성회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군민들을 맞이한다. 지난 18일,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이전 기념 학습 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홍주여성회관은 기존 새마을회관 4층에서 홍성읍 충서로 1347번지로 이전했다. 기존 교육실 위주의 운영에서 벗어나 전시 및 휴게 공간을 확충, 여성 단체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커뮤니티 거점으로서의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이전은 단순 교육 공간을 넘어 다양한 활동과 전시, 연계가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의 변화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지역 여성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강사, 교육 수료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생활영어, 하모니카 공연 등 다채로운 학습 발표회와 목공, 어반스케치, 홈패션 작품 전시회가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홍주여성회관은 상반기 16개 강좌에 295명, 하반기 17개 강좌에 224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리스타, 어반스케치, 목공, 생활한복, 도자기 아트 등 다양한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임호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홍주여성회관이 군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 능력을 개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배움의 기회를 넓혀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홍주여성회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다양한 여성 단체와 모임 간 연계를 통해 군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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