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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예산군 신양면 차동리 마을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지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73개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 성과와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결정됐다.
차동리 마을은 2022년 사업 완료 지역으로, 주택 정비 분야에서 낡은 집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 주택 수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위험한 비탈면 보강과 재래식 화장실 철거를 통해 주거 안전성을 높이고 위생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뿐만 아니라 도로 및 하천 정비, 마을 담장 개선, 노후 축사 및 창고 정비 등 생활 기반 시설 전반을 체계적으로 확충했다.
이와 더불어 주민들을 위한 휴먼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역량 강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마을 공동체 회복을 도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단은 물리적인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 화합과 참여도,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리 노력, 사업 완료 후 다른 정부 및 지자체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 활성화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차동리 마을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이번 우수지역 선정으로 예산군은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받게 되며, 내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평가 시 가점을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주민들이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생활 전반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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