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민이 직접 선정한 2025년 10대 우수 시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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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이 직접 선정한 ‘2025년 10대 우수시책’발표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2025년 주요 시책 38건에 대한 시민 평가를 실시하고, '10대 우수 시책'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온라인과 대면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민과 참여자치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종합하여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총 2232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평가 결과, KT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국토교통부 지정 승인이 1위를 차지했다. 총 6700억 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교통, 상업, 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 허브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산시는 이를 통해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수도권 전철 연계 심야버스 운행, 시내버스 도심 순환노선 신설, 희망로 개통 등도 우수 시책으로 선정되어, 아산시 교통망 강화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2위는 아산 경찰병원 건립 본격화가 선정되었다. 총사업비 1724억 원이 투입되는 300병상 규모의 국립 공공종합병원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그동안 대형 병원 이용을 위해 다른 도시로 이동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지원,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은행나무길·곡교천 특화 콘텐츠 개발, 아산페이 5500억 원 발행 및 18% 할인, 안심 공중화장실 조성 및 개방화장실 운영 등이 10대 우수 시책에 포함되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의 손으로 뽑은 주요 시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5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이러한 성과들이 시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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