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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해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기본소득 지급 수단인 '착 카드' 발급에 총력을 기울인다.
착 카드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기본소득 수령을 원하는 군민은 반드시 사전에 발급받아야 한다. 미발급 시 기본소득 수령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군은 적극적인 카드 발급을 당부하고 있다.
착 카드 발급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사랑상품권 앱 'chak'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3~7일 내에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폰을 지참하여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착 카드는 가맹점에서 결제 시 지역사랑상품권 잔액이 우선적으로 사용되며, 잔액 부족 시 체크카드 기능으로 자동 결제된다. 남해군은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민원창구 상담 및 안내자료 배포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이장회의, 마을 방송, 게시판 등을 통해 착 카드 가입 필요성과 발급 절차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본인 명의 휴대폰이 없는 고령자나 미성년자에게는 선불카드 형태의 기본소득 지급 방안도 마련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착 카드 발급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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