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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면적십자봉사회는 연말을 맞아 지난 17일 서면노인대학 어르신 130명을 초청해 ‘짜장·탕수육 나눔’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회 회원들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맡아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완성된 짜장과 탕수육은 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한 끼가 되었으며, 식사 시간에는 회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웃음꽃을 피우는 훈훈한 시간이 이어졌다.
장하연 서면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발로 뛰는 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민희 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서면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면적십자봉사회는 20년 이상 봉사활동을 이어온 선배 회원들과 신규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나눔을 넘어 지역 내 위기가구 구호 지원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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