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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주시 SNS 알리미로 활동 중인 윤희선 씨가 18일, 시정 홍보 활동을 통해 받은 원고료 100만원을 경주시에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홍보 활동이 지역사회 환원으로 이어진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경주시 SNS 알리미는 시민의 시각으로 시정 주요 정책, 지역 명소, 축제 및 행사 등을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윤 씨는 2년간 SNS 알리미로 활동하며 경주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
그는 축제 현장, 관광 명소 등을 직접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달했다. 생생한 현장 소식을 담은 콘텐츠는 시정과 시민 사이의 소통을 활발하게 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윤 씨는 올해 초 경주시로부터 시민소통 분야 유공 표창을 받았다. 표창장 문구 중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닿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윤 씨는 밝혔다.
윤 씨는 SNS 알리미 활동을 통해 받은 원고료를 의미 있는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경주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윤 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기부금을 지역 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윤 씨의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사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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